history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차’를 지향해 발전해 왔습니다.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 전기자동차 · 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자동차는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 원동력은 자동차 부품 중 전장(電裝) 부품의 발전입니다. 삼성전자는 IT 기술이 융합된 전장 기술을 적용하여 자동차는 더 이상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안전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와 재미와 편의를 제공하는 맞춤형 모빌리티로서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2015년 12월 전장 사업에 진입하고 계열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장사업팀을 신설하고, 2016년 11월 전장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미국의 전장 전문기업 하만(Harman)을 인수한 이래, 전장사업팀과 하만은 새로운 컨셉의 미래 자동차 Driving 경험을 제공하고자 2018년 CES에서부터 전장사업팀과 하만이 공동 개발한 디지털 콕핏 공개를 시작으로 매년 진화된 '차량 내 경험 (In-Cabin Experience)'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Vision
삼성전자의 Android OS, 무선통신, UXㆍUI,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ITㆍCE 기술과 하만의 전장사업 비지니스 노하우를 접목해 기존 자동차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Connected Car용 전장 시장, 특히 '차량 내 경험(*In-Cabin Experience)' 시장에서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대하며 혁신을 리드해 나갈 것입니다.
* In-Cabin Experience : 디지털 콕핏, 카오디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포함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운전자 모니터링 등 탑승객 안전과 편의를 위한 기술 및 솔루션